
[PEDIEN] 오산시는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 활동의 최전선에 나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오산시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기본교육에 이은 심화 과정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더욱 효과적으로 돕기 위한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보건복지부의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자살 고위험군을 신속하게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 체계로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여자들은 자살 위험 신호를 파악하는 구체적인 사례 분석과 함께, 위기 상황별 맞춤 대응 전략을 학습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진행된 교육에는 백민정 수원시자살예방센터장이 강사로 참여해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위기 징후를 보이는 이웃에게 어떻게 공감적으로 다가가야 하는지, 그리고 긴급한 상황 발생 시 전문기관과 어떻게 효과적으로 연계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안내를 받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오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한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자살 예방 교육 및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마음 건강을 보호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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