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강서구가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를 위한 재활용품 교환 사업에 투명 페트병을 추가하며 사업을 본격화한다.
기존에 운영되던 재활용품 교환 사업에 투명 페트병이 새롭게 포함되면서 주민들의 재활용 동참을 유도하는 생활 밀착형 혜택이 마련됐다. 투명 페트병은 이물질 없이 수거될 경우 의류나 가방 등으로 재탄생하는 고품질 재생 원료로 재활용 가치가 높다.
교환을 원하는 주민은 사용한 투명 페트병을 깨끗이 비우고 부착 상표를 제거한 뒤 압착하여 뚜껑을 닫은 상태로 거주지 인근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올바른 분리배출 기준을 준수한 페트병 1kg은 음식물 종량제봉투 1장 또는 일반 종량제봉투 2장으로 교환할 수 있다.
더 많은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1인당 하루 최대 교환 수량은 4kg으로 제한된다. 이와 함께 기존 종이팩과 건전지 교환 사업도 계속 운영된다. 종이팩 2kg은 화장지 1롤로, 폐건전지 0.5kg은 새 건전지로 교환 가능하며, 종량제봉투로도 교환할 수 있다. 종이팩은 하루 최대 4kg, 건전지는 2kg까지 교환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투명 페트병은 올바른 분리배출만으로도 소중한 자원으로 재탄생한다”며 “주민들의 작은 실천이 환경 보호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든 교환 사업은 준비된 보상품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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