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시청



[PEDIEN] 고양시청소년재단 소속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노을학교'의 청소년들이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해 티코스터를 제작하며 지역사회 나눔과 자원 순환의 가치를 실천했다.

지난 16일, 노을학교 청소년들은 성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패밀리 데이' 프로그램과 연계해 '한 올의 가치, 마음을 나누다'라는 이름의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기존 업사이클링 동아리 '에코링 마법사' 활동을 확장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이번 부스는 지역 주민과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당일,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들은 부스 운영의 주축이 되어 참가자들에게 버려진 양말목으로 티코스터를 만드는 방법을 친절하게 안내했다. 청소년들은 역할을 분담하고 서로 협력하며 부스를 이끌었고, 현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봉사하며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동시에,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부스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양말목 만들기를 배우고 이웃과 함께 작품을 만들며 보람을 느꼈다"며 "버려지는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과정을 주민들과 함께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노을학교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자원 순환의 가치를 실천하며 이웃과 온기를 나누는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역량 개발 및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성사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