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경의로와 주화로 일대의 노후 가로등 298개소를 고효율 발광다이오드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공사는 5월 시작해 6월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기존 메탈할라이드등은 수명이 짧고 에너지 효율이 낮아 잦은 고장을 일으켰다. 또한 조도 부족으로 인해 야간 시간대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일산서구는 경의로 206개소, 주화로 92개소 등 총 298개소에 달하는 노후 가로등을 최신 LED 등기구로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LED 조명은 기존 조명 대비 전력 사용량을 최대 60%까지 절감할 수 있으며, 뛰어난 내구성으로 유지관리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
무엇보다 야간 시인성을 크게 높여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과 고양시 예산 9500만원, 총 2억 9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일산서구는 지난해 10월 경기도에 예산 신청을 통해 도비 확보에 성공했다. 구 관계자는 “노후 가로등 교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밝고 안전한 야간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국도비 확보를 통해 노후 조명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 안전 확보와 에너지 절감, 예산 효율성 증대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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