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종합사회복지관, 경계선 지능 청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 나서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이 안성시의 지원을 받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경계선 지능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20~30대 경계선 지능 청년들의 건강한 사회성 향상과 실질적인 자립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사회 진출을 돕는 다채로운 커리큘럼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의사소통 및 대인관계 교육, 진로 준비 및 직업 체험, 일상생활 역량 강화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체계적인 관계 형성 교육을 통해 사회적 자신감을 키우고, 맞춤형 직업 체험과 일상생활 교육을 통해 홀로서기에 필요한 실질적인 삶의 기술을 습득한다.

또한, 또래 청년들과 교류하는 자조 모임과 자체 활동을 통해 깊은 정서적 지지를 나누며 고립감을 해소하는 기회를 얻는다. 실제 프로그램 참여자는 "세상 밖으로 나올 큰 용기를 얻었다"며 "함께 고민을 나눌 친구도 생기고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장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경계선 지능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 활동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청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소외되지 않고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참여자를 지속적으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