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성북구 성북동 주민센터가 건강 문제로 병원 치료 후 퇴원한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일상 회복 지원에 나섰다.
성북동에 거주하는 A씨는 건강 악화로 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해 심각한 저체중 상태에 이르러 병원 입원을 결정했다. 약 보름간의 입원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지만, 신체적·정신적 건강 관리와 일상생활 지원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성북동 주민센터는 A씨를 통합돌봄 대상자로 신속하게 선정했다. 퇴원 후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방문진료, 돌봄 SOS 일시재가서비스, 통합사례관리 등 필요한 서비스를 즉각적으로 연계했다.
돌봄의원은 정기적인 방문진료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복약 및 영양 상태를 점검하며 퇴원 후 회복 과정을 도왔다. 또한 돌봄 SOS 일시재가서비스는 퇴원 초기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가사와 일상생활 지원을 제공하여 생활 안정을 꾀했다.
이번 사례는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병원 치료 이후 지역사회에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복지·정신건강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여러 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회복 과정을 함께 점검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받는다.
우경죽 성북동장은 “퇴원 이후의 회복 과정에서는 의료적 관리뿐만 아니라 일상 전반에 대한 세심한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통합돌봄 및 사례관리를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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