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건축 분야 안전 점검 수행기관 모집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가 관내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 점검을 수행할 전문 기관을 새롭게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선정된 기관은 향후 1년간 관내 건설 현장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이번 점검 기관 모집은 지난해 운영 기간이 종료된 기존 기관들을 대신하여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라 새롭게 구성하는 절차다. 지난해에는 96개 전문 기관을 선정해 30개 공사 현장의 안전 실태를 점검한 바 있다.

선정되는 기관은 지하 10미터 이상 굴착 공사, 10층 이상 16층 미만 건축물 건설 공사 등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에 규정된 안전관리계획 의무 수립 대상 현장을 점검한다. 이는 중대재해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필수적인 조치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나 서울특별시에 본점을 둔 안전진단 전문 기관으로,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건축·종합 분야 등록 업체여야 한다. 신청 희망 기관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시 건축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시는 신청 기관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 결과를 오는 6월 30일 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우수 기관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