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서초구가 오는 25일 서초 AICT 우수기업센터에서 ‘2026 서초 AI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 1월 본격 시행된 ‘인공지능 기본법’에 대한 지역 내 AI 기업과 스타트업, 관련 실무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현장에서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AI 기본법의 이해와 실무대응’을 주제로 6월 1일부터 참가자 접수를 시작한다.
양재·우면 일대를 AI 산업 거점으로 육성 중인 서초구는 이번 포럼을 통해 급변하는 AI 산업 환경 속에서 공공과 민간, 연구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 기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서초 AI 혁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산·학·연·관 협력체계 확대와 기업 지원 정책 추진의 일환이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포럼에는 서초 AICT 우수기업센터와 서울 AI 허브 입주기업, 지역 스타트업, 유관기관 관계자, 공무원 등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단순한 법령 설명에 그치지 않고, AI 기본법의 핵심 조항 분석, 기업 및 스타트업의 구체적인 대응 전략, 산업 현장에서의 유의사항 등을 다룬다. 또한, 질의응답 및 실무 컨설팅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배동석·곽준호 팀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인공지능안전연구소 최민석 실장,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김형준 센터장,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문정욱 실장 등 AI 정책 및 산업 분야의 전문가 5인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들은 AI 기본법 시행에 따른 현장의 대응 방향과 정책적 시사점을 공유하며 깊이 있는 논의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6월 1일부터 포스터 내 QR 코드를 통해 참가 서식을 작성하면 된다. 서초구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지원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AI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기업 성장과 혁신을 뒷받침하는 정책 지원과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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