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성북구 정릉3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7월 4일, 사랑교회에서 '제6회 정릉3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내년도 마을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총회에서는 올해 연속사업 3건과 신규사업 9건 등 총 12개 사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사전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우선 추진 사업을 최종 선정한다. 사전투표는 이달 초부터 북악중학교,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정릉시장, 국민대학교 등 여러 장소에서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사전투표에는 학생, 상인, 대학생, 학부모, 일반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온라인 투표도 함께 진행되어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주민총회 당일 행사장에서는 공연과 어린이 기표소 투표 체험, 분과별 사업 홍보 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는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릉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정릉 에코티어링', '사랑의 정성손맛나눔', '정릉엔젤스 합창단' 등 주민 참여형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올해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과 어르신 놀이 한마당 등 세대별 맞춤형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권영석 정릉3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들의 작은 생각이 모여 동네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자리”라며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경순 정릉3동장 역시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논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주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6회 정릉3동 주민총회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정릉3동 주민자치회 또는 정릉3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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