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서울키즈 오케이존’ 확대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가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더욱 편리하게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서울키즈 오케이존’ 사업을 확대한다.

‘서울키즈 오케이존’은 아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유아용 식기, 의자 등 편의 시설과 보조 용품을 갖춘 식음료 매장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은평구 관내 21개 업소가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은평구는 앞으로 더 많은 음식점이 사업에 동참하도록 유도해 ‘서울키즈 오케이존’ 지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지정 조건은 △어린이 전용 메뉴를 제공하고 △어린이 식사 보조용품을 비치하며 △권장 영업면적 80㎡ 이상을 갖추는 것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언제든지 ‘몽땅정보 만능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규 지정 업소에는 최대 30만원 범위 내에서 유아용 식기, 의자 등 물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또한,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서울키즈 오케이존 확대를 통해 아이와 함께하는 외출이 즐거운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은평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은평구는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외식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