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찾아가는 청년주거 상담소’ 성황리에 개최 (인천광역시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는 국토교통부와 손잡고 청년들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청년주거 상담소'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지난 6월 18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첫 행사에는 70여 명의 청년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사업은 치솟는 주거비와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공공주택 정보, 주거 금융 지원, 청약 제도 안내 등 복잡한 주거 정책을 한데 모아 맞춤형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행사에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부동산원,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주거 분야 유관 기관들이 대거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사회초년생 부동산 계약 △주택도시기금 활용 △공공·민영주택 청약 △전세사기 예방 등 청년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상세히 안내했다.

교육 후에는 분야별 전문가와 1대1 상담이 진행되어, 각자의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는 청년 주거지원 정책 홍보 부스가 마련되어 다양한 지원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세헌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주거는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상담소가 주거 고민을 덜고 정책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