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지역 교육 협력 인프라를 활용해 개발한 안양형 진로·창업 교안 3종을 관내 초·중·고등학교 86교와 경기도 진로체험지원센터 31개소에 보급한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및 안양시청 등 유관기관과도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교안은 학교와 재단, 유관기관이 협력하는 지역 교육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한다. 지역 기반의 미래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교안 개발에는 안양시 관내 초·중·고 교원 1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정기 연구회와 학교급별 분임회의를 포함해 총 50회 이상의 회의를 거쳐 교안을 완성했다. 학교급별 교육과정과 학생 수준을 반영하는 보완 작업과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전문가 감수 과정을 통해 교육과정 적합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완성된 교안은 창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 방안을 창업 아이디어로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모의투자회 운영 등 실습 중심 활동을 통해 실제 창업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병준 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안으로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미래 역량 함양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안양형 진로 교육을 넓히고 지속가능한 미래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협의해 8월 중 교안 전달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내 학교 및 경기도 진로체험지원센터 현장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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