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가 근무 현장의 안전과 보건을 확보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상반기 안전보건 현장점검을 최근 마무리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부터 6월 19일까지 약 4개월간 실시됐다.
점검 대상은 화성특례시 소속 현업업무 부서와 용역·위탁 사업장을 포함한 총 98개소에 달했다.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해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점검 사항에는 현업 부서의 안전보건 조치 이행 현황, 근로자 안전보건 교육 실시 여부, 위험성평가 진행 상황 등이 포함됐다. 또한 용역 및 위탁 사업장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여부도 꼼꼼히 살폈다.
단순 지적에 그치지 않고 현장 여건에 맞는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컨설팅을 병행하며 점검의 실효성을 높인 점이 눈에 띈다. 시는 현장에서 즉시 개선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각적인 조치를 지도했다.
즉시 조치가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는 각 부서로부터 개선 계획을 제출받아 지속적으로 이행 여부를 관리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모든 종사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김영준 안전정책과장은 "근무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살피고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종사자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이라며 "현장 중심의 점검과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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