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가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환경친화적 산업 구조로의 전환을 돕기 위한 ‘중소기업 청정공정 확산 사업’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선다.
산업통상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와 협력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과 폐기물·폐수 저감 등 환경 개선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의 맞춤형 공정 진단과 청정공정 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 12개 사를 선정해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환경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공정을 보유한 기업에 대해서는 우선 선정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안산시에 소재한 상시 근로자 10인 이상 사업장으로, 연간 에너지 사용량 2000TOE 미만이며 에너지진단 의무사업장에 해당하지 않는 중소·중견기업이다. 참여 기업은 맞춤형 공정 진단과 기술 지도에 소요되는 비용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는다.
안산시는 청정공정 적용 기술 도입 지원을 위해 1억 원의 사업비를 별도 확보했다. 이는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환경 경쟁력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7월 21일 오후 6시까지 클린팩토리 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사업이 기업의 생산성과 환경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산시는 앞으로도 친환경 공정 도입과 탄소중립 실천을 지원해 지속 가능한 산업도시 조성과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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