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가 아이돌봄 종사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지원을 위한 '2026년 찾아가는 마음이음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와 협력하여 집단 심리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권역별 소규모 운영 방식을 도입해 종사자들이 겪는 이동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동료 간 공감대를 형성하며 굳건한 정서적 지지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경기도 내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 및 교육 기관에 소속된 아이돌봄사, 교육 담당자, 사업 담당자, 센터장 등 아이돌봄 지원 사업에 종사하는 모든 인력이다. 권역별 10명 내외, 총 400명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도내 32개 시군을 남부·북부·서부·동부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오는 7월 21일까지 각 권역별로 1회씩, 총 4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18일에는 수원, 용인, 화성 등 남부권역 8개 시군의 종사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첫 발을 내디뎠다.
프로그램은 전문 상담사가 이끄는 마음이음 상담 세션과 함께, 반려식물 심기 체험을 통한 원예 힐링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심리적 안정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구체적인 스트레스 대처법을 배우며 정서적 회복을 도모한다.
상담 종료 후에도 보건복지부의 '온마음돌봄바우처' 연계를 통해 추가 상담이 가능하도록 지원하여, 종사자들이 지속적으로 정서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인자 경기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장은 "전문 상담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마음 건강 지원 체계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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