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최기찬 금천구청장 당선인의 민선 9기 구정 운영 방향을 설계할 인수위원회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8일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출범식과 함께 15명의 인수위원단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며 구정 운영의 새로운 밑그림 그리기에 착수했다.
인수위는 유희복 전 금천구체육회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경만선 전 서울시의원이 부위원장을 맡는 등 총 15명의 전문 인사로 구성됐다. 이들은 기획경제, 행정안전, 문화복지 등 세 개의 핵심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각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이들로 꾸려진 인수위는 주요 현안과 선거 공약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며 민선 9기 금천구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인수위 활동에는 31명의 인수위 자문위원과 26명의 지역 자문위원도 힘을 보탠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쌓아온 깊이 있는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책 수립 과정에 실효성 있는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범식은 최기찬 당선인을 비롯해 인수위원, 간사, 자문위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인수위 운영 계획이 의결되었으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금천구의 산적한 현안과 발전 과제를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 마련에 뜻을 모았다.
최기찬 금천구청장 당선인은 인사말을 통해 “인수위원회는 민선 8기에서 민선 9기로 나아가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위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금천구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현 가능한 정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현판식에 이어 인수위는 각 부서의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본격적인 현안 파악에 나섰다. 앞으로 인수위는 전 부서 업무보고 청취, 주요 현안 검토, 공약사항 분석 및 정책 제언 등의 활동을 통해 민선 9기 금천구의 안정적인 출범과 성공적인 구정 운영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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