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는 지난 18일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 시청 순암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소 관리자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의 위생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식중독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에는 50인 미만 소규모 급식시설 104개소가 포함되었으며, 아동복지시설 46개소, 노인복지시설 42개소, 장애인복지시설 16개소가 참여했다.
행사에는 시설 관리자와 급식 종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교육에 집중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식중독의 주요 원인과 원인균의 특성, 실제 발생 사례를 공유하고,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과 급식소 내 안전 관리 수칙, 효과적인 식중독 예방 요령 등을 상세히 교육했다.
시는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시설 급식소 종사자들의 식품위생 관리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는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만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철저한 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급식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을 통해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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