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과천시가 한국마사회로부터 받은 8천만원의 기부금으로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 어르신,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총 10개 기관이 연말까지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기금 전달은 지난해 체결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복지 수요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마사회는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과천시에 매년 일정 금액을 기부하며 복지 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올해 선정된 주요 사업으로는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의 ‘갈현동 1인 가구 은둔 청년 지원사업’이 있다. 이 사업은 사회적으로 고립된 청년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여 사회 복귀를 돕는다. 또한, 구세군승리요양원은 ‘치매 어르신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
중앙동다함께돌봄센터는 ‘아동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며, 행복우산은 ‘발달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ESG 커피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 통합을 도모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기관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한국마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복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은 “이번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의 삶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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