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동탄5동, 주거 취약 어르신 부부에 ‘케어안심주택’ 연계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 동탄5동이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던 고령의 부부에게 통합 돌봄 서비스와 케어안심주택 입주를 지원하며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 8일 이루어졌으며, 대상자인 A씨 부부는 배우자의 건강 문제로 근로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기초연금과 A씨의 노인일자리 수입에 의존해 생활해 왔다.

기존에는 가족 5명이 함께 거주하던 주택에서 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워 별도의 2인 가구로 기초생활수급을 신청해 수급자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이후 이사한 주택은 집주인이 거실과 공용 공간을 사용하고, 부부는 방 한 칸만을 빌려 생활하는 구조였다. 보증금과 생활 가전 없이 방 한 칸에서 생활하며 주거비 부담을 겪었으며, 주거급여 등 기존 복지 서비스 연계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상황을 파악한 동탄5동은 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돌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그 결과, 통합 돌봄 서비스와 케어안심주택 연계를 추진하게 되었다. 대상자에게 제도를 충분히 설명하고 동의를 얻어 입주 절차를 진행했으며, 부부는 최근 케어안심주택에 입주하여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받게 되었다.

이번 지원은 지현 동탄5동장이 대상자의 생활 상황을 직접 살피고 적극적으로 서비스 연계를 추진함으로써 가능했다. 동탄5동은 입주 이후에도 부부의 생활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주거 여건에 변화가 생길 경우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안내할 방침이다.

지현 동탄5동장은 “어르신 부부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는 소회를 밝혔다. 그는 “주거와 돌봄이 동시에 필요한 가구를 세심히 살피고, 각 가구의 특수한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