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형 부위원장, 경기프리미엄버스 안전 운행 기원

권 부위원장, 경기 프리미엄버스를 통한 민락·고산지구 교통편의 증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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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권재형 부위원장, 경기프리미엄버스 안전 운행 기원



[PEDIE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부위원장은 1일 의정부시 이계옥 시의원, 김연균 시의원, 유경종 KD본부장, 경기도 버스정책과 및 의정부시교통기획과 담당자와 민락1·2지구 및 고산지구를 기점으로 오늘부터 운행하는 경기프리미엄버스 4개 노선을 축하하며 안전운행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그 동안 권 부위원장은 도민들의 교통안전·편의 증진을 위해 광역버스 증차와 관련 지속적으로 담당부서에 건의하며 의정부시에서 출발하는 G6000번·G6100번 버스 개통을 이루어 냈고 이번에 경기프리미엄버스 신규노선에 의정부시 4개 노선이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권 부위원장은 민락·고산지구 인구가 급속히 증가되면서 주민들의 교통수요에 대한 의견이 계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것을 설명과 함께 “오늘부터 운행되는 경기프리미엄버스 4개 노선이 운행됨에 따라 주민들이 겪어왔던 통근에 대한 불편이 일정부분 해소될 것이 기대된다”며 첫 운행을 시작하는 경기프리미엄버스의 안전 운행을 기원했다.

이어 “앞으로도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의정부시뿐만이 아닌 도민들 모두가 편리한 교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일부터 의정부시를 운행하는 경기프리미엄버스 4개의 신규노선의 기종점을 살펴보면 민락1지구∼건대입구역, 민락2지구∼건대입구역, 민락2지구∼창동역 고산지구∼건대입구역으로 운행대수는 출근·퇴근 각 2대씩 총 8대가 운행된다.

‘경기프리미엄버스’는 쾌적함을 위한 우등형 차량, 예약시스템, Tagless 결제시스템 등 출·퇴근시간대만 편도로 운행하는 노선으로 기존 광역버스와는 차별화된 형태로써 운행할 우등형 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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