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영 서울시의원, “임기 시작 후 1년간 광진구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 예산 65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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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김혜영 서울시의원, “임기 시작 후 1년간 광진구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 예산 65억원 확보”



[PEDIEN]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은 제 11대 서울시의회 개원 후 지난 1년간 광진구 관내 8개교에 대한 교육환경개선 예산 총 6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혜영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등원 후 지난 4월까지 서울시교육청 본예산 및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총 60억 2,312만원 규모의 교육환경 개선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이어 지난 5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 2023년도 제2회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에서는 총 5억 4,600만원 가량의 교육환경 개선 예산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그동안 김혜영 의원이 확보한 광진구 관내 8개교에 대한 교육환경 개선예산은 총 65억 6,912만원으로 이를 학교별로 살펴보면 동자초 어린이 놀이시설 개선 등 9억 5,118만원 신양초 체육관 침수시설 개선 등 5억 3,932만원 화양초 교사 냉난방개선 2억 1,761만원 신양중 학생체력증진시설 개선 등 3억 9,244만원 자양중 교내 냉난방개선 등 13억 236만원 자양고 체육관 안전시설 개선 등 20억 2,524만원 건대부중 운동장시설개선 등 4억 5,200만원 건대부고 운동장스탠드 개선 예산 4억원이 확정됐다.

김혜영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등원 이후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광진구 관내 학교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예산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려고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써 지역구 내 학교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다가오는 2024년 교육청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도 교육환경 개선 예산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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