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 주택용 소방시설 일반주택까지 보급 확대 요청

반지하 거주 세대에 지원하고 있는 “가스타이머 콕”의 설치를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일반 단독주택으로 까지 확대해 줄 것을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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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 주택용 소방시설 일반주택까지 보급 확대 요청



[PEDIEN]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명숙 의원은 13일 과천소방서와 하남소방서에서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박명숙 의원은 현재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의 보급과 관련해 취약계층에 대한 보급은 어느 정도 완료된 만큼 일반 단독 주택에 대한 화재경보기의 보급 추진을 주문했다.

박명숙 의원은 과천소방서에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과천소방서가 추진 중인 “가스타이머 콕” 설치 대상을 독거노인 등 재난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반지하주택이 아닌 일반 단독주택에 대해서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의 수립을 주문했다.

또한, 박명숙 의원은 하남소방서에서 계속된 행정사무감사에서 검단산 방문객의 숫자가 많은 만큼 산악안전사고에 대한 대응 강화와 함께 외국인 노동자의 소방안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과 함께 의용소방대의 신규 충원과 관련해 현황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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