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종합감사 키워드는 “집념의 경기도의원, 신미숙”

시의원 때부터…. 집념으로 추진한 ‘소공인 지원사업 강화’, 드디어 윤곽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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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2023년 종합감사 키워드는 “집념의 경기도의원, 신미숙”



[PEDIEN]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 의원은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2023년 종합감사에서 경제노동위원회 소관 실·국과 공공기관에 대한 행정감사를 통해 드러난 행정 부작위 및 제도개선 문제에 대해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신 의원은 박승삼 경제 실장에게 소공인 전담팀 신설에 대한 추진 현황을 확인했으며 사업을 진행하기에 앞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달라고 주문했다.

신 의원은 시의원 시절부터 “소상공인 법”에 묶여 지원 사업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공인의 고충에 깊이 공감하고 2022년 경기도의원에 당선된 후에도 경기도 집행부를 향해 소상인과 소공인에 대한 개념 정립에서부터 소공인 특화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속해서 전담 부서 신설을 요구해 왔다.

또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기반한 ‘경기도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정비하기 위해 3차에 걸친 토론회 및 정담회를 통해 소공인들과 소통했으며 이를 통해 소공인 지원 기본계획 수립을 끌어냈으며 소공인 지원 관련 사업을 점검하며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소공인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행보를 이어왔다.

경기도 내 도시형소공인 종사자 40만 1,301명 경기도 통계자료 2023 으로 전국에서 제일 많은 33.2%를 차지한다.

그러나 소상공인 법에 묶여 있어 상대적으로 많은 수를 차지하는 소상인과의 차별화된 소공인만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있었다.

이날, 신 의원은 박승삼 경제 실장으로부터 “소공인 전담팀” 신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전달받았다.

경기도의원으로 당선된 지 1년 5개월 만이다.

신 의원은 2023년 종합감사를 마치며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지원의 사각지대에서 힘들어하는 도민들을 찾아 제도를 개선하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것에 사명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그림자가 진 곳을 잘 살피며 도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도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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