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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 의회 박재용 의원이 12월 20일 신도림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불륨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33인 인물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33인 인물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부문별로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대한민국 33인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 주관하고 ‘국제언론인클럽’이 주관하고 있다.
박재용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장애인 비례대표로서 복지정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펴 왔다.
올해는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해 장애인에게 기회소득을 지원하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도정질의, 정담회, 토론회, SNS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경기도가 장애인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이번 ‘대한민국 33인 인물대상’을 수상한 박재용 의원은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며 경기도 장애인 비례대표로서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누구나 존경받고 사랑받는 따듯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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