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의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선임

이 의원, “ 의왕 · 과천이 지난 4 년보다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겠다”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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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이소영 의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선임



[PEDIEN]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이 22 대 국회 상반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에 선임됐다.

이소영 의원은 지난 21 대 하반기에 이어 연속해서 국토위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오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첫 전체회의를 가지며 22대 국회의 시작을 알렸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국토교통부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주거문제와 교통문제를 관할하는 상임위원회로서 많은 지역구 의원들이 1 순위로 지원하는 경쟁이 치열한 상임위로 알려져 있다.

지난 임기에 이어 국토위 위원으로 선임된 이소영 의원은 △의왕 · 과천 내의 재개발 · 재건축 사업 신속 진행 △인동선, 월판선, GTX-C 등 철도사업의 원활한 추진 △생활 SOC 확충 등 지역 발전에 가속도를 붙일 전망이다.

이 의원은 지난 21 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김건희 여사 일가의 서울- 양평 고속도로 종점 비리 의혹에 대해 파헤쳐 ‘서울 - 양평 고속도로 일타강사' 라는 별칭을 얻으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 의원은 “의왕 · 과천의 철도 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현안 해결과 함께, 의왕 · 과천이 지난 4 년보다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겠다” 며 “실력 있는 야당 의원으로서 정부여당을 견제하는 역할 또한 충실히 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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