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수 의원, 경기도의회 청년행정인턴들과 차담회 개최

지속적으로 청년 목소리 청취, 소통의 장 넓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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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장민수 의원, 경기도의회 청년행정인턴들과 차담회 개최



[PEDIEN]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이 경기도의회 청년행정인턴들과 지난 15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차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차담회는 장민수 의원과 청년행정인턴 제도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만나 참여 소감을 나누고 나아가 경기도 청년정책에 대한 당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청년행정인턴 제도는 청년들에게 직무경험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역량강화를 통한 청년 실업문제 해소에 일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6월, 1차로 10명의 청년행정인턴을 채용, 전문위원실 등 각 부서에 배치해 3개월간 부서별 단위사무, 정책자료 수집·조사·분석 및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장민수 의원은 차담회에서 “청년 당사자이자 청년비례대표로서 청년정책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오늘 만남이 뜻깊다”고 소감을 밝히고 “청년행정인턴에 참여하며 짧은 기간이지만 직무경험과 정책을 생산하는 과정을 경험해 앞으로 청년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회가 되면 그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청년행정인턴들은 “각 부서에서 활동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앞으로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유익한 시간이다”고 소감을 밝히며 “지난 6월 장민수 의원의 ‘청년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한다’ 5분 자유발언을 보고 청년정책에 대한 관심을 더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했다.

이에 장민수 의원은 “제11대 후반기에도 정책을 통한 청년 대변인의 역할을 이어갈 것이며 청년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화답했다.

한편 장민수 의원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위원장, 경기도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으며 2018년부터 대학생유권자센터, 안양청년소통허브, 청년유니버스 대표, 경기도당 대학생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 장민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으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청년특별위원회’구성을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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