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교육감, 여름 바다 가족 캠프 참여

가족들과 함께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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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PEDIEN]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7일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을 방문해 ‘2024. 여름 바다 가족 캠프’에 참여해 충북 도내 학생 가족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양교육원이 운영하는 ‘여름 바다 가족 캠프’는 수상레저체험, 바다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100여명의 가족들이 참가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캠프다.

윤건영 교육감은 캠프 참여 가족과 함께 수상레저 체험과 바다 물놀이를 즐기고 가족들의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 함께한 한 학부모는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한 것 같다.

이번 캠프에 함께 하며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어준 윤건영 교육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석록 해양교육원장은 “이번 여름 바다 가족 캠프가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공하고 앞으로는 더 많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캠프를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등 교육의 주체들이 서로 존중하고 동행하는 교육의 장을 만드는 것이 충북교육이 나아가는 온마을 배움터이다”며 “앞으로도 충북교육의 발전을 위해 더 큰 헤아림으로 넓고 두터운 교육 기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건영 교육감은 해양교육원 신축 공동관사 준공식에도 참여하며 도외에서 학생들의 자기성장과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교직원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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