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운석 의원, ‘지방하천정비사업, 수해상습지개선사업 관련 정담회’ 개최

하천사업은 도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한 사업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준공기간 내 완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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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양운석 의원, ‘지방하천정비사업, 수해상습지개선사업 관련 정담회’ 개최



[PEDIEN] 경기도의회 양운석 의원은 4일 경기도 하천과, 안성시 건설관리과와 정담회를 통해 지방하천 정비사업,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강조하며 적기에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투입과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건설국 하천과 하천시설팀장, 안성시 건설관리과 하천관리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성 한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및 안성 청룡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을 중심으로 추진사항 점검 및 향후계획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하천관련 사업은 최소 5개년 이상의 설계, 보상, 공사의 단계를 거쳐 추진되는 장기추진 사업으로 한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28.12월에, 청룡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은 `30.12월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양운석 의원은 “하천사업은 마을 및 농경지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산업용수 공급환경을 조성하는 등 도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면서 “최소 5개년 이상의 장기추진사업이기 때문에 목표한 준공시점에 사업을 완료할 수 있으려면 관계자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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