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립도서관, 2024년 사시사철 인문학 마지막 강연 개최

12. 12. ‘인문학에서 희망을 찾은 사람들 이야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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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속초시청전경(사진=속초시)



[PEDIEN] 속초시립도서관은 12월 12일 오후 7시 시청각실에서 ‘사시사철 인문학’ 마지각 강연인 ‘인문학에서 희망을 찾은 사람들 이야기’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인문학 강의를 20년간 진행해 온‘거리의 인문학자’로 알려진 최준영 교수가 진행하며 실천적 인문학의 중요성과 일상에서 희망을 발견하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삶의 의미화 희망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속초시립도서관은 올해 4월부터 △어쩌다 엄마, △도서관에 나타난 마술사 이야기, △외로움의 습격, △ 나이듦, 괴로움과 즐거운 사이에서 라는 주제로 사시사철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400여명의 시민과 소통해 왔다.

이번 마지막 강연은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12월 6일 오후 5시까지 속초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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