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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 테라피가든에서 겨울을 맞아 ‘향기로운 휴식 한 모금, 티테라피’라는 테마로 관람객들에게 특별 프로그램 체험을 제공한다.
지난 4월 문을 연 테라피가든은 향수, 롤온, 디퓨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계절마다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체험객들의 재방문율과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겨울을 맞은 테라피가든은 특별 프로그램인 ‘티 테라피’를 운영할 예정이다.
‘티 테라피’는 면역력 향상과 감기 예방에 좋은 백향과와 피로 해소와 피부미용에 좋은 오렌지로 나만의 과일청을 만들고 정원의 풍경을 바라보면서 차를 시음하는 체험이다.
운영 기간은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토요일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 11시와 오후 2시에 백향과청과 오렌지청 제험이 진행되고 용량은 300ml로 체험료는 1인 만원이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네이버에서 ‘순천만국가정원 테라피가든’을 검색하면 예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12월의 차가운 날씨 속,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티 테라피와 함께 향기로운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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