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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양시는 지난 4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2024 전라남도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시군 자원봉사센터 평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광양시는 전남 22개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자원봉사 인프라 확대 △자원봉사 관리와 사업 △자원봉사 연계협력 활성화 △자원봉사자 인정보상 체계강화 △자원봉사 홍보 5개 분야 11개 지표에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성과가 인정돼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광양시는 개인과 단체 및 기업이 자원봉사 유공으로 다수의 상을 받으며 지역 자원봉사 역량을 입증했다.
전라남도지사 표창은 △조서윤 △박은옥 △최정애 △서정원 △최귀식 △정태현 △최창록 △포스코발마사지봉사단이 수상했다.
자원봉사 우수기업 현판은 동광양농업협동조합이 받았다.
전라남도의회 의장 표창은 윤은자,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감사패는 홍두기에게 수여됐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자원봉사자와 단체, 기업이 하나되어 헌신적으로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인프라와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자원봉사를 더욱 활성화하고 자원봉사 문화가 지역사회에 깊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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