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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울특별시의회 신동원 의원은 영축산 내 77년 준공되어 노후된 영축산 숲속의 집을 철거하고 친환경 국산 목재를 활용한 산림복합체험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지난달 27일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의결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휴식과 체험 공간을 제공할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신동원 의원은 “해당 사업은 국비 20억, 시비 20억 매칭사업으로 친환경 국산 목재를 활용해 탄소 저감에 기여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자연 속 체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공유재산 관리계획이 통과됨으로써 주민들의 자연체험 기회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신 의원은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국산 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건축은 도시 속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며 “이번 사업은 단순히 건축물을 짓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산림복합체험센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자연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신 의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이 증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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