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퀵플렉스 최대 파트너사 HR 그룹, 생필품 기부

화순군 지역사회 공헌.12개 면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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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쿠팡 퀵플렉스 최대 파트너사 HR 그룹, 생필품 기부



[PEDIEN] 화순군은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는 가운데, 지난 5일 HR그룹이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화장지 등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HR그룹은 올해 4월 22일부터 화순군 전 지역에서 쿠팡 퀵플렉스 배송‘V캠프’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 체계를 구축, 11월 1일부터 화순 전역에 한진택배 서비스를 개시해 화순 지역민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HR그룹 관계자는 “HR그룹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경영을 꾸준히 실천하며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을 세심히 지원하고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선심 사회복지과장은 “ 우리 군에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HR그룹에 감사를 드린다.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며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기부를 희망하는 주민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방송사 모금 접수 등을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모금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생계비 및 의료비, 화재 복구 및 재해재난, 긴급 지원, 농어촌 어르신 및 장애인 등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차량 지원, 기타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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