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새론오토모티브는 10일 천안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1,0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박도순 대표이사는 “기업의 성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 역시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박도순 대표이사님과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부터 천안시복지재단과 함께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온 새론오토모티브는 1999년에 설립되어 친환경 브레이크 패드 및 라이닝 등을 생산하는 마찰재 전문기업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