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찾아 맞춤형 자치경찰 교육

도 자경위, 10일 11번째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홍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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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보령 찾아 맞춤형 자치경찰 교육



[PEDIEN]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10일 보령시를 찾아 새마을지도자 충청남도협의회를 대상으로 자치경찰 교육 및 홍보를 진행하고 새마을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교육·홍보는 올해 11번째 교육으로 250여명의 새마을지도자 충청남도협의회원을 대상으로 했다.

이날 교육에선 김영배 도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이 자치경찰제도 도입 배경과 성과, 주민 참여 방안, 범죄 예방,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 사무에 대해 맞춤형 교육을 펼쳤으며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면서 현장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김 사무국장은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홍보를 통해 자치경찰제도를 더 널리 알리고 민생 치안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라며“도민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충남형 자치경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도내 10개 시군을 찾아 총 1150여명을 교육했으며 맞춤형 교육·홍보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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