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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여수시는 지난달 22일 ‘여수시 사회적경제 홍보 대학생 서포터즈 1기’ 해단식을 갖고 지난 5개월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사회적경제 홍보 대학생 서포터즈 10명은 2인 1조로 팀을 이뤄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사회적경제기업 17곳을 방문해 대표·실무자 인터뷰, 사진·영상 등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총 37건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해단식에서 시는 콘텐츠 기획력, 활동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활동 서포터즈를 시상하고 활동을 마무리하며 수료증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에는 전남대학교 나연후·박서정 학생이, 우수상에는 전남대학교 조수민·홍예슬 학생이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각각 50만원, 30만원 상금이 수여됐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모집한 대학생 서포터즈의 활약으로 사회적경제를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며 “이번 활동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길 기대하며 시에서도 사회적 가치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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