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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김포시의회가 지난 18일 교류실에서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적십자회비와 함께 마음이 닿는 곳, 새로운 희망이 피어납니다’를 슬로건으로 지난 12월 1일부터 시작됐으며 모금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혁 의장과 배강민 부의장 그리고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이은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김포지구협의회 회장, 김의경 홍보부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김종혁 의장과 배강민 부의장은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는 적십자사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시의회가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며 회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에 소중히 사용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기부에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희망을 실현하는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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