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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파주시는 지난 13일 관내 전문건설업체인 ㈜명진엠엔에이치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파주시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과 취약계층의 생계비·의료비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정열 ㈜명진엠엔에이치 대표이사는 “2019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합심해 후원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가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실뿐만 아니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건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뜻이 지역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파주시 월롱면 소재 ㈜명진엠엔에이치는 2003년 4월 설립됐으며 대한전문건설협회 파주시운영위원회 소속으로 관내 전문건설업체들과 함께 파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와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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