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월롱면, ㈜세광시앤에치로부터 1천만원 기탁 받아

월롱면 이웃나눔 명예의전당 등재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파주시 월롱면, ㈜세광시앤에치로부터 1천만원 기탁 받아



[PEDIEN] 파주시 월롱면은 지난 13일 ’㈜세광시앤에치‘가 월롱면의 이웃나눔 명예의 전당 9호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웃나눔 명예의 전당은 1천만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 또는 기업인들의 고귀한 뜻을 기억하고 기부자를 예우함으로써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월롱면의 특수시책 중 하나다.

㈜세광시앤에치는 지난 13일 1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명예의 전당 등재 기준에 충족되어 9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다.

㈜세광시앤에치는 1994년부터 월롱면에 자리를 잡으면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온 기업으로 성숙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혼자가 아닌 우리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묵묵히 실천해왔다.

안창호 ㈜세광시앤에치 대표는 “소외된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숙 월롱면장은 “세상이 줄 수 있는 가장 큰 가치인 나눔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는 ㈜세광시앤에치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저소득층 가구에 골고루 전달해 다가오는 설이 풍성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