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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시교육청은 23개 직종, 1천111명의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3월 1일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정기 인사는 전보 924명, 신규 발령 109명, 퇴직 78명 등 4년 만에 최대 규모이다.
시교육청은 인사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사 간 협의를 거쳐 전보관리기준 개정안을 마련했으며 학교 및 직종별 정수, 결원 현황 등을 사전에 안내했다.
또 희망 및 생활근거지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정선 교육감은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로 교육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교육공무직원의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소통하고 협력하는 광주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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