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일 ‘2025년 1분기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국장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교육국장을 비롯해 교육부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 누리과정 –초등학교 교육과정 연계를 위한 5세 이음 교육 추진 방안 △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운영 방안 △ 수업·평가 혁신 현장 안착을 위한 지원 방안 △ 시·도교육청 정책 현안 및 공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교원정원 제도개선을 위한 위원회 운영 방안 등에 대한 현안 토의도 진행했으며 21일에는 인천 개항장 일대 역사 유적을 읽고 걷고 쓰는 활동으로 지역 자원 활용 우수사례를 경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이번 총회로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우리나라 미래 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