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미래도시연구회’ ‘강원형 통합돌봄 모델 설계를 위한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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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미래도시연구회’ ‘강원형 통합돌봄 모델 설계를 위한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미래도시연구회, 간사: 박대현 의원)’ 가 발주한 ‘강원형 통합돌봄 모델 설계를 위한 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가 3월 5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미래도시연구회’ 는 미래 강원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작년 10월에 구성됐으며 회장인 최재민 의원, 간사인 박대현 의원을 비롯해 김용래, 전찬성, 이지영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소속 의원과 연구 수행을 맡은 ‘정책연구원 리더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용역착수 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지리적, 인구구조적 특성 등을 고려한 ‘강원형 통합돌봄서비스 방안 마련’과 동시에 그간 정책대상에서 상대적으로 배제되었던 ‘지역 내 은둔고립청년’을 대상으로 통합돌봄서비스 연구를 확장하게 된다.

연구회 회장인 최재민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운둔고립청년’과 같은 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는 통합돌봄서비스 모델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중간보고 등을 통해 양질의 연구결과가 도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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