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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영민 의원의 용인시 대중교통 개선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났다.
김영민 의원에 따르면 ‘용인 남사아곡지구-판교 제2테크노밸리’, ‘용인 서천지구-서울역’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이 각각 오는 4월 14일과 4월 1일부터 운행이 개시된다.
‘용인 남사아곡지구-판교제2테크노밸리’ 구간을 운행예정인 9241번 버스는 4월 14일부터 수원동, 강남마을, 기흥역, 신갈오거리를 경유해 판교에 위치한 나라기록관, 코이카까지 왕복 77km를 운행된다.
또한, ‘용인 서천지구-서울역 환승센터’를 연결하는 4102번 버스는 고매사거리, 기흥초교, 삼성SDI, 한일초교, 보라중, 상갈역, 신갈오거리 등을 경유해 서울역 버스환승센터까지 운행하며 4월 1일 운행이 개시된다.
그동안 김영민 의원은 용인시의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대규모 산단조성으로 인한 신도시 형성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시민들의 출퇴근에 심각한 교통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을 인지하고 경기도와 소통·협의하는 등 광역교통 확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번 용인시의 2개 광역버스 노선 개통은 이러한 김영민 의원의 의정활동을 통한 노력이 반영되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호평받고 있다.
김영민 의원은 “서울도심과 판교 방면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 확충으로 용인시민들의 광역교통 이동 편의가 향상되어 기쁘다”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그러면서 “이번 광역버스 노선 확충을 밑거름 삼은 촘촘한 대중교통망 구축으로 용인시민을 비롯한 경기도민들께서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도록 의정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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