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강소군 보은, 도내 GRDP 성장률 1위 기록

지역내총생산 GRDP 18.9%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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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PEDIEN] 충북 보은군의 지역내총생산 성장률이 도내 11개 시·군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GRDP는 지역에서 정부, 기업, 가계 등 경제주체가 1년간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 부가가치의 합으로 지역별 경제 활성화와 부의 척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충북도에서 지난 17일 발표한 2022년도 기준 시·군 단위 지역내총생산 추계 자료에 따르면 보은군은 전년 대비 18.9% 증가한 1조 4,800억원을 기록해 도내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번의 기록적인 성장률로 인해 도내 경제 위상도 바뀌었다.

직전 조사 결과인 2021년도 발표 당시에는 1인당 GRDP가 괴산군에 못 미쳤으나, 이번 발표에 보은군은 4천630만원을 기록해 4천600만원에 그친 괴산군을 7번째로 밀어내고 도내에서 6번째를 기록했다.

보은군은 GRDP 성장 주요 요인을 △제조업 △공공행정, 금융보험업 실적 상승으로 분석하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군은 그동안 열린행정과 적극행정을 통해 국가와 중앙정부의 공모사업에 계속해서 선정되는 등 확장적 재정정책을 펼쳐왔고 보은산업단지가 본격 가동되면서 GRDP가 성장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의 역량을 집중해 도내 5위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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