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시작 외국인 우수인재 모집으로 지역 정착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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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옥천군,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시작 외국인 우수인재 모집으로 지역 정착 유도



[PEDIEN] 옥천군이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통해 외국국적동포와 지역우수인재를 올해부터 2026년까지 2년간 모집한다.

지역특화형비자란 인구감소지역에서 일정기간 이상 거주 혹은 취업하는 조건으로 발급되는 체류자격으로 해당 비자를 발급받은 외국인들은 일정 기간 동안 취업 제한없이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인구감소지역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 한다.

지역특화형 외국국적동포 비자는 모집인원에 제한이 없으며 옥천군에 2년 이상 거주한 외국국적동포 이거나 가족과 함께 옥천군으로 동반 이주하려는 60세 미만의 외국국적동포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사업으로 비자를 얻게 되면 재외동포 비자보다 취업 범위가 확대돼 단순 노무까지 취업가능하다.

지역특화형 지역우수인재 비자는 5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며 전문 학사 이상의 학위를 보유하거나 전년도 국민총소득 70% 이상의 소득 요건을 충족한 외국인이 신청할 수 있다.

우수인재 유형은 올해부터 취업 업종 제한 폐지로 취업의 선택권이 대폭 확대된다.

다만 한국어능력시험 성적 요건이 3급에서 4급으로 상향 조정됐으며 동일 국적 추천 비율도 40%에서 30%로 강화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인력난을 해소하고 우수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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