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옹진군 초등생 대상 방문형 실감 안전체험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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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교육청, 옹진군 초등생 대상 방문형 실감 안전체험프로그램 실시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 3월부터 8월까지 옹진군 초등학생 108명을 대상으로 가상현실을 활용한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 지역 학생들의 안전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다중 밀집 상황, 감염병, 교통사고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체험 지도사가 학교를 방문해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안전 체험을 제공하며 3월 26일 대청초등학교를 시작으로 8월 영흥초등학교까지 총 108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학생안전체험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가상현실 속 다양한 위기 상황을 경험하며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보도자료 상단의 담당자 및 연락처로 문의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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