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포천 아트밸리번영회와 갑을섬유가 지난 8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섬유공장을 돕기 위한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아트밸리번영회와 갑을섬유는 피해 공장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발적인 성금 모금에 나섰다.
전달식에는 서동주 아트밸리번영회장과 갑을섬유 장영진 대표가 나서 피해 공장주를 직접 위로하며 지역사회에 온정과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한 성금은 주거 안정과 생활 재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트밸리번영회와 갑을섬유 대표는 “예기치 못한 재난 앞에서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