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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평택지부는 지난 11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전달했다.
경종섭 지부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게 돼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다”며 “이번 성금이 관내 아동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신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평택지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평택지부는 2022년에 300만원, 2023년에도 300만원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평택시 관내 저소득 아동 1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사진 2사진 설명: 왼쪽부터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평택지부 대의원 김영미, 평택지부 부지부장 추영호, 평택지부 지부장 경종섭, 평택시장 정장선, 평택지부 부지부장 전상욱, 평택시 복지정책과장 박선향,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 황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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