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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동백유치원은 103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해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다채로운 어린이날 축제를 실시했다.
이번 축제 기간에 유아들의 건강과 꿈, 희망을 응원하고자 △4월 30일 ‘라이트 형제의 꿈과 희망을 찾는 이야기’ 주제로 뮤지컬 공연, △5월 1일 사랑 가득 등원 맞이 행사와 운동회, △5월 2일 103주년 어린이날 기념식을 열었다.
어린이날 기념식에는 어린이날 탄생과 소파 방정환 일대기 영상 시청과 함께 원생 한명 한명의 얼굴을 소개해 스스로 소중하게 여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동백유치원 김학춘 원장은“어린이날은 세상 모든 어린이가 사랑받고 존중받아야 하는 소중한 날”이라며 “동백유치원 어린이들이 오늘 받은 사랑과 축복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꿈을 키우며 슬기롭고 행복하게 자라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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