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정연구원 개원 6주년 세미나 개최

Next YRI, Re:boot, Re:start, and Re:think for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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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용인시정연구원 개원 6주년 세미나 개최



[PEDIEN] 용인시정연구원은 6월 27일 ‘Next YRI, The First Mover and Innovator: 급변하는 사회, 정책연구기관의 역할과 기대’를 주제로 개원 6주년 세미나를 개최했다.

용인시정연구원은 2019년 개원해 현재까지 도시경영, 문화복지, 경제산업, 공간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용인특례시의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정책연구기관의 정체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향후 역할과 지향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은국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성진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 회장, 정태주 국립경국대학교 총장, 박형준 한국정책학회 회장의 영상 축전과 함께,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장, 신동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김태은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회장, 오균 서울연구원장, 강성천 경기연구원장, 박호군 인천연구원장의 축사를 통해 용인시정연구원의 개원 6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세미나 본 세션에서는 전병혜 용인시정연구원 연구경영기획실장이 ‘용인시정연구원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제했으며 이어진 토론에서는 신민철 서울연구원 연구기획조정실장, 최준규 경기연구원 기획조정본부장, 채은경 인천연구원 도시사회연구부장, 황규섭 용인시 기획조정실장이 참여해 연구원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올해 4월 취임한 이은국 제5대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연구분야의 전문성과 성과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용인시정연구원은 앞으로도 시정과 시민의 미래를 설계하는 정책 싱크탱크로서 시의회와 전문가 집단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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